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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후기13

엔제리너스 반미 베트남에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너무 맛있어서 종종 사먹는 반미. 반미는 바게트빵으로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로, 쫄깃한 바게트 빵안에 여러 야채와 고기등을 넣어서 먹는 베트남 음식 입니다.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 였던 역사가 있어서 그때 들어온 프랑스의 대표빵인 바게트와 베트남의 향을 품어 이국적이고도 맛있는 샌드위치 랍니다. 이전에는 반미를 접하기 쉽지 않았으나, 요즈음에는 베트남 음식점에 가도 쉽게 접할수 있으며 반미 전문매장도 간간히 찾아볼수 있습니다. 제가 먹은 반미는 엔제리너스 반미로, 생각보다 아주 제대로 만든 맛있는 반미 샌드위치 였습니다. 쌀로만든 바게트빵으로 주문즉시 제조해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엔제리너스 반미 랍니다. 종류도 생각보다는 다양한 편이였습니다. - 오리지널 불고기 7,000.. 2021. 7. 18.
폴콘 Vollkorn 지난 가을, 파주 조인폴리아에 다녀오는길에 파주 폴콘 Vollcorn 을 다녀 왔어요. 폴콘은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하답니다. 개인카페일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국 여기저기 지점이 있는 체인점이더라구요?? 제가 다녀온 곳은 파주 폴콘Vollcorn 입니다. :D 내부는 이렇게 예뻤어요. 뒷쪽으로는 사람들이 꽤 있어 사진을 못었답니다. ㅠㅠ (은근 소심소심) 파주 폴콘 Vollkorn 은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편안하게 커피 마시기 좋은곳이였어요. 폴콘 Vollcorn의 심볼인 노란스마일 : ) 파주 폴콘에는 이렇게 가운데가 뻥 뚫린 미니 정원같은 공간도 있어요. 이런 공간을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ㅠㅠ 아 생각이 날듯 말듯 찝찝.. 2021. 2. 19.
이디야 빙수 이디야 빙수 딸기치즈 빙수를 먹은 이때가 한 2주전이였는데, 그때도 장마가 한창이였고 지금도 장마가 한창이네요... 대체 언제쯤 이 장마가 끝이 날런지 ㅠㅠ 폭염은 아니지만, 이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한 기분도 영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스크림과 빙수같은 빙과류를 요새 자주 먹게 되는듯 합니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ㅎㅎ 비는 추적추적 계속오고, 집안은 습하고 해서 잠시 집근처 이디야로 피신을 했습니다. 이디야 빙수 메뉴는 총 6개 입니다. 망고샤베트 빙수과 바닐라쿠키 빙수는 신제품이고, 나머지는 기존에 있었던 빙수들은데요. 치즈들어간 빙수가 먹고싶어 이날 먹은 메뉴는 이디야 빙수중에서, 신메뉴는 아닌 딸기 치즈빙수 입니다. 가격은 10,800 원으로 무난무난한 가격 입니다. (워낙 물가.. 2020. 8. 8.
백미당 여름이 되면 이틀에 한 번씩은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는 듯합니다. 어릴 적 백화점을 따라가면 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곤 했는데, 햄버거 집 소프트콘이나 마트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과는 또 다른 맛이어서 항상 맛있게 먹었던 게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먹은 아이스크림만큼 맛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찾았는데요, 바로 백미당이라는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입니다. (물론, 커피나 다른 음료들도 판매합니다.) ..... 많은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고, 평소 커피를 잘 안 마시다 보니 보통 이렇게 디저트류를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카페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봤지만 여기 백미당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습니다. 식감도 적당하게 부드럽고 단맛도 많이 나지 않고, 특히나 다른..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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