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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후기

이디야 빙수

by 하루리뷰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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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빙수 딸기치즈 빙수를 먹은 이때가 한 2주전이였는데, 그때도 장마가 한창이였고 지금도 장마가 한창이네요...   대체 언제쯤 이 장마가 끝이 날런지 ㅠㅠ 


폭염은 아니지만, 이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한 기분도 영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스크림과 빙수같은 빙과류를 요새 자주 먹게 되는듯 합니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ㅎㅎ 


비는 추적추적 계속오고, 집안은 습하고 해서 잠시 집근처 이디야로 피신을 했습니다. 이디야 빙수 메뉴는 총 6개 입니다.



망고샤베트 빙수과 바닐라쿠키 빙수는 신제품이고, 나머지는 기존에 있었던 빙수들은데요. 치즈들어간 빙수가 먹고싶어 이날 먹은 메뉴는 이디야 빙수중에서, 신메뉴는 아닌 딸기 치즈빙수 입니다. 


가격은 10,800 원으로 무난무난한 가격 입니다. (워낙 물가가오르고 커피가격이 비싸서, 이 가격이 무난하게 느껴지게 되는게 이상한것 같기도.......)

 


이디야 빙수 딸기치즈 빙수 구성은 4종류로 구성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이크 큐브. 

왜있는지 잘 모르겠는 생크림. 그리고, 딸기빙수!

비쥬얼 이쁘지 않나요?? 



 찍고 보니 치즈조각이 갯수가 조금 아니, 많이 작은듯 싶네요 ㅠㅠ  생크림이랑 아이스크림 안줘도 되니까 치즈케이크는 많이 줬으면.. 생긴게 무슨 인절미 같이 생긴것 같지만 맛은 치즈 케이크가 맞습니다. ^^ 



치즈케이크 큐브 한조각과 딸기빙수를 움푹떠서 한입 먹으면 ~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습니다. 딸기빙수치즈의 조합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디야 빙수 딸기 치즈빙수는 입맛에 딱 적당하게 단맛이여서 먹기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달달하면 물려서 계속 먹기 힘든데 말이죠. 


이날 빙수먹고 카페에서 에어컨 바람 잘 쐬고 와서 축쳐져 있던 체력이 조금은 회복이 된것 같네요. 



무더운 여름철 아니 후덥찌근한 이 여름철. 이디야 빙수 로 잠깐의 달달한 당충전 하시길 ! 달달한것 좋아하신다면 신메뉴인 바닐라 쿠키 빙수 드셔보세요. 

※아주 달달구리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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