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 후기

생선굽기 싫을때는, 비비고 생선구이가 딱!

by 하루리뷰 2020. 6. 7.
반응형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생선구이를 잘 안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생선 사오는것도 일이고, 굽는것도 일이고

무엇보다 먹고나서도 한참 빠지지 않는 냄새ㅠㅠ

 

오늘 포스팅은 집에서

"냄새없이 간단하게 생선구이 먹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유용할듯 하네요 ^^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을 먹어보았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

고소한 비비고 고등어 구이 (2,958 원)

촉촉한 비비고 가자미 구이 (2,958 원)

도톰한 비비고 삼치 구이 (3,128 원)

요렇게 3종류로 출시가 되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마켓컬리 구매가격이라

마트에서 구매시 좀더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의외로 삼치가 가장 비쌌어요!)

 


 

 

첫번째 먹어본 비비고 생선구이는 ,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 구이입니다.

(※노르웨이산)

 

조리법은 그냥 비닐 살짝 뜯은후

통채로 전자렌지에 1분만 돌리면 끝 ~

기름도 안튀고 냄새도 많이안나면서

간편하게 완성 !

 

 

비비고 고등어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진

촉촉한 고등어가 들어있습니다.

 

 

일반김이랑 크기 비교시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한끼 먹기에 딱 좋아요 ~

 

된장국이랑 집에있는 밑반찬이랑 먹으면

뭔가 정성어린 집밥 느낌 이랍니다 ♪

 

 

가시가 발라져 있긴하나

큰 가시 몇개는 남아있으니

살짝 제거하고 드세요

 

 

비비고 고등어는 60g정도로

혼자 먹기 딱 적당한 양이에요.

 

혼밥 뿐만 아니라,

출근하는 가족들 든든한 아침밥상에 올려도

너무 좋을듯한 비비고 생선구이 입니다.

 

 

밥 한술 크게떠서

큼지막한 생선살 올려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

스팸보다 맛남.

 

 


 

 

두번째 비비고 생선구이

촉촉한 가자미 입니다.

(※외국산: 미국,러시아, 스페인 등)

 

셋중에는 가장 부피가 크고

무게도 70g 으로 가장 무겁습니다.

흰살 생선이라 그런걸까요 ??

세가지 생선구이 중에는

가장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식감이에요.

 

 

데우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는 약간 작은 느낌?

고등어와 삼치와는 다르게

가자미 구이에는 뼈가 있었어요

 

납작하니깐 가시 바르기는 쉽습니다 ~

양쪽의 잔가시 바른후

큰가시 기준으로 삭 발라주면 끝!

 

 

가자미 구이가 간이 젤 좋았던듯 싶어요

따로 간장이나 소금 없이도

밥이랑 맛있게 먹을수 있을정도의

짭쪼롬함 입니다.

(짜지 않아요~)

 


 

 

마지막 비비고 생선구이

도톰한 삼치 입니다 ~

(※중국산)

 

비비고 생선구이 3가지 종류중에서

국산은 결국 없었네요 ..ㅠㅠ

 

조리시간은 모두 동일하게

전자렌지에 1분만 데워주면 됩니다

 

 

비쥬얼은 고등어구이와 비슷하긴 한데

맛은 좀더 담백하면서 쫄깃한 느낌이였어요

 

 

반으로 가르면 쭉하고 갈라지는 이 편리함 ㅎㅎ

조리방법 쉬운것도 장점이지만

가시 바르기 쉬운것도 큰 장점 인듯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비고 생선구이 순위는

고등어> 가자미 > 삼치

순으로 맛있었어요

 

전자렌지에 데우자 마자 확 퍼지는

고등어의 고소한 향이 너무 좋았거든요 ~

 

처음에는 맛있을까 싶어서

고민하다가 사먹은건데,

생각보다도 너무 간편하고

맛이 좋아서 종종 사먹을듯 합니다 ^^

 

갈치구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생선에 들어있는 어류콜라겐이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니까

종종 생선은 꼭 드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