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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맛있다며 보내준
미루 구수한 누룽지 입니다.
사실 저는 누룽지를
직접 제돈주고 구매해본적은 없었는데요,
한번먹어보니 사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
주말 아점으로 먹은
미루 구수한 누룽지 인데요,
종류가
백미 / 찹쌀 / 오곡
이렇게 3가지 였어요.
가장 기본인 백미로 먹어보았습니다 .
크기는 두종류가 있더라구요
60g 짜리 140g 짜리
60g 짜리는 사실 배가 안 부르더라구요 ㅠㅠ
140g 은 양이 많긴 하지만
식사대용이니
든든하게 140g짜리로 조리해 봅니다.
포장지에 적혀있는
미루 구수한 누룽지 레시피 에요
가장 기본적으로 누룽지탕을 만들었는데요,
누룽지 1 , 물 3 비율로 넣고 한번 확 끓인다음
불을 낯춰 약불로 끓이면
맛있는 누룽지탕이 됩니다.
요렇게 물과 누룽지를 넣고,
보글보글할때까지 끓여 주세요.
보글보글 끓으면 약불로 낯춘후에,
5분가량 더 끓여 줍니다.
미루 구수한 누룽지탕 완성 !
레시피 대로 했는데, 물이 많이 졸았네요
물을좀더 넉넉히 넣고 해도 될거같아요.
집에있는 깻잎장아찌랑
꽈리고추 무침을 준비해 줍니다.
그냥 김치랑만 먹어도 맛있는
미루 구수한 누룽지에요
라면에 넣어먹어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라면에도 한번 넣어 먹어 봐야 겠습니다.
미루 구수한 누룽지는 구수한맛이 진하기 보다는
간편하게 먹기좋은 깔끔한 타입인거 같아요
개인적인 입맛 이라는점 참고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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