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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후기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by 하루리뷰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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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지만, 집에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 

말고 구우면 끝이기 때문에 너무 쉬운 음식이랍니다 ~ 

반찬고민일때 한번씩 해먹기 좋은, 나름 만만한? 요리랍니다 ㅋㅋㅋ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재료 : 팽이버섯 / 베이컨 

양념장도, 부재료도 필요치 않아요.

재료는 팽이버섯과 베이컨 단둘 ! 

 

저는 집에 보관중이던 베이컨이라 잘려져 있지만,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를 만드실때는 베이컨은 취향에 맞게 해주세요 ~ 

저정도 길이면 조리시에 살짝 풀리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은 길게 준비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

 

 

베이컨을 깔고, 그위로 팽이버섯을 적당량을 놓고 돌돌돌 말아주세요. 

팽이버섯은, 엄지손가락 두께만큼 넣으면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진답니다. 

 

 

그냥 말아서 쌓아두기만 했는데,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잘 말아둔 베이컨은 후라이팬에 중불로 구워 줍니다. 베이컨에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 

 

팬에 놓으실때는 사진처럼 베이컨이 말려서 끝나는 부분을 먼저 밑으로 두고 구워야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가 풀리지 않아요, 한쪽이 노륵하게 익으면, 살살 돌려가면 베이컨이 풀어지지 않게 4면을 구워주면 끝 ~~ 

 

 

베이컨 자체에 간이 베어있기 때문에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간은 딱 맞답니다. (o˃‿˂o)

취향에따라 허니머스타드소스나, 샐러드 채소와 같이 먹어도 참 맛있어요. 

 

이거이거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는, 반찬으로도 맛있지만 ..  술안주로 딱이네요 ㅋㅋㅋ 특히 맥주랑 먹으니 꿀맛 ! 

 

 

베이컨의 짭쪼롬한 맛과 팽이버섯의 챱챱챱 촐깃한 식감이참 잘어울려요.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는 요리초보 /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참 좋은 음식이랍니다.  ღ˘⌣˘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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