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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후기

신길동 맛집 차돌풍 재방문의사 99% !

by 하루리뷰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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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풍

 

외식을 안한지 거의 2개월이 되던차

맛있는 녀석들에 차돌박이 편이 나왔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보다가

한입맛 나오면은

넋놓고 보게 되는데요

이날은 강민경님이 차돌박이 한입맛~을 하더라구요

 

그모습에 갑자기

차돌박이 한입맛이 너무 하고 싶어서 ㅋㅋ

근처 차돌박이집을 찾다가

신길동 맛집 차돌풍에 가게 되었습니다.

 

차돌풍 신길아이파크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듯 합니다.

위치는 신도림역과 신풍역의

사이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신풍역에서 더 가까워요!)

 

 

주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아이파크아파트에

무료주차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외관도 깔끔한

신길동 맛집 차돌풍 입니다.

오후 5시 반쯤 저녁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은걸 보면 맛집이 맞나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이렇게 예쁘게 되어있어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안쪽에도 좌석이 더 있어서 꽤나 넓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only 차돌박이  !

100g에 5,500원 이라는 금액에

왠지 양이 너무 적을듯해서

처음부터 2명이서 4인분을 시켰습니다.

 

 

신길동 맛집 차돌풍

찌개나 면류가 다양합니다.

고기먹으러 가면 된장찌개를 항상먹어야 하기에

차돌된장찌개를 주문했었는데요,

 

된장찌개 주문시

공기밥이 따로 나옵니다.

공기밥 나오는줄 모르고

초밥을 2개 주문해서

밥은 다못먹었답니다. ㅠㅠ

참고하셔요  ~

 

 

 고기 굽굽 ♪

 

 

차돌박이 4인분 고기양 입니다.

4인분해도 22,000 원 이면 괜찮은데요?

저렴해서 안좋은 고기 쓰는거 아닌가 했는데,

고기질도 좋아보입니다. ^^

 

포스팅 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차돌풍 소고기는

블랙앵거스 미국 명품 브랜드 소고기 라고 합니다.

역시 고기가 맛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

 

 

기본 반찬인, 김치 / 유자 무 / 양파 절임 입니다.

가운데있는 저 단무지 처럼 생긴

무절임 진짜 맛있어요 !!

유자향기가 살짝나게 절인거 같은데,

냄새도 향긋하고 깔끔해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궁합이 너무 좋아요 ~

 

 

초밥 1인분과 파채 입니다.

기본 반찬들도 맛이 다 좋았습니다.

 

 

지글지글~ 지글지글~

포스팅하면서 사진보니까

차돌박이 또먹고 싶네요 ㅋㅋ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차돌박이는,

초밥에 와사비 올린후에 감싸서

차돌박이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맛있겠쥬 ~~

신길동 맛집 차돌풍 가시면

저 초밥은 꼭 드세요!!

진짜 맛있거든요 ㅋㅋ

 

 

오늘의 목표

차돌박이 한입맛~ 입니다.

밥 한숟갈 + 유자무 + 차돌박이 4점 입니다.

입안이 차돌박이로 가득차니 4배로 더 맛있습니다 ^^

 

 

고기를 먹다보면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맛은 좋긴한데,

양이 너무 많아서

미니 된장찌개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차돌박이 4인분 + 된장찌개 + 초밥2개 + 맥주 1병

이렇게 해서

3만원대로 먹었던듯 해요

배부르게 잘먹었답니다.

 

사실 강남이나 여의도 가면

차돌박이 1인분에 15,000~20,000 원씩 해서

맘편하게 먹기가 부담스러웠는데요

 

 

신길동 맛집 차돌풍은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직원 분들도 친절친절 하세요~

맛집의 기준에 서비스도 포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신길동 맛집 차돌풍은

가격 + 맛 + 서비스 모두 만족 스러웠답니다.

 

조만간 고기먹고 싶을때

또가야 겠어요 ^^

 

 

신길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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