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네요
올여름이 되기 전엔 꼭 살 빼야지 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여름이 되었고
결국 몸무게는 제자리.. 아니 2kg이 더 불어 버렸어요
올해 초부터 결심한 diet.
이제 증말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구입한
미주라 통밀 도너츠 입니다.
밥먹은후 먹는 간식이 되면 안될텐데 말이죠ㅎㅎㅎ
미주라 통밀 도너츠 가격은
쿠팡가 기준으로
2팩당 6,830 원
1팩당 3,480 원
한팩당 6개가 들어있으니
개당 가격은 580원 가량 됩니다.
먹고나면 꽤나 든든한데 괜찮은 가격인듯?
이렇게 팩당 총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별 포장 되어있어서 한개한개 꺼내먹기 좋습니다.
미주라 통밀 도너츠 칼로리는 개당 143kcal
아마도 튀긴 도너츠가 아니라 구운 통밀 도너츠라
낮은 칼로리인듯 한데요,
곤약젤리 만큼 초 저칼로리는 아니지만
아침대용으로 간단히 먹기에는 괜찮다고 봅니다.
도너츠 가게에서 파는 도너츠들은
개당 200~300 kcal는 기본이니
거기에 비하면 거의 반칼로리 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폭신폭신해 보이지 않나요? ^^
먹으면 폭신폭신합니다.
그렇다고 크림빵 같은 폭신함은 아닌,
적당한 딱딱함과 폭신함이 같이 느껴집니다.
미주라통밀도너츠를 먹을때는
커피가 꼭 있어야 해요 !
그냥 도넛만 먹으면 살짝 퍽퍽 하답니다.
미주라 통밀도너츠 한입 먹고
아메리카노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사사삭 부서지는데
그 식감이 참 좋아요 ㅋㅋ
내 입맛에는 꽤나 맛있어서
이게 살빼는데 도움되는 간식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통밀로 만들어서
그냥 밀가루 빵들이나 과자들 보다도
건강에 좋답니다.
단맛이 약간 있기는 한데
그렇게 자극적으로 단맛이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가방안에 요렇게 하나씩 넣어가기
딱 좋은 크기라
출근길 아침마다 챙겨가고 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친구도 맛있다고 하길래
미주라 통밀도너츠 한팩 선물로 주었답니다.
미주라 상품들은 건강에 좋은 제품들이 많은듯합니다.
채식주의자 들을 위한 크래커도 있고
전체적으로 상품들이 많이 달지 않아
간단하게 먹기에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