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신제품이 나왔대요 이름은 더 콰트로 치즈버거!
치즈가 연관된 메뉴를 너무 좋아하기에 늦은퇴근후 야식으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더 콰트로 치즈세트 8,900원
트러플 프라이로 교환하면 600원 추가되어
총 9,5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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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셋뚜가 거의 만원이네요
진짜 월급만 빼구 다 오른다는 ... ㅠㅠ
그래두 버거킹 퀄리티는 기본은 하니까
맛이 없지는 않다는 작은 믿음이 있어요 ㅋㅋ
역시 버거킹 답게 내용물이 실하게 들어 있습니다.
버거킹 더 콰트로 치즈와 더콰트로 치즈 X 의 차이점은,
X가 패티가 더 두껍고 할라피뇨가 추가된듯 해요. 그래서 가격도 조금더 비싼듯 합니다.
(사진은 버거킹 더 콰트로 치즈입니다)
버거킹 더 콰트로 치즈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요 치즈번 인데요
보통 번과는 다르게 빵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가기 때문에 저렇게 울퉁불퉁한 생김새 입니다.
더 콰트로 치즈 출시 기념 이벤트진행중이니 저 빵윗부분을 잘 찾아보세요! 치즈번에서 하트모양을 찾아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갤럭시 Z 플립 /
애플워치 4시리즈 /
버거킹 1만원 상품권등
다양항 이벤트 경품을 증정한다구 합니다.
저두 사진 잘찾아보구 참여 해봐야겠어요 ㅋ
요렇게 빵 밑부분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붙어 있어요 (치즈~!)
사실 저는 더 콰트로 치즈버거 라고 해서 정말 치즈의 향이 찐~한 버거를 상상했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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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의 안에 있는 치즈보다 밖에있는 치즈와 비쥬얼에 중점을 둔 메뉴인듯 합니다.
기존와퍼와 크게 맛이 다르지는 않은 맛이였습니다. 덜짠 미국식 치즈버거 같은 느낌?
햄버거 번에서는 고소하고 치즈맛이 약간 납니다.
하지만 찐~한 치즈향 옛날에 도미노 트리플 치즈 피자 같은 그런 느낌은 아닌듯 합니다.
정말 도미노 트리플 피자같은 느낌의 버거였다면 주 1회씩을 사먹었을텐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일행이 먹었던통모짜 와퍼 주니어가 더 치즈가 그득해 보였다는 ...
요것두 되게 맛나요 ! 모짜렐라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다음은 같이 주문한 사이드 메뉴들인데요. 사이드 메뉴들이 너무 맛있었어요
이건 트러플 감튀
요즘은 진짜 트러플 안들어간 음식들이 많이 없는듯한데요,
얼마전에 트러플 리조또 먹구나서 트러플에 푹빠져 감튀도 트러플 감튀로 먹었습니다.
요거요거 맛있어요!
트러플은 요즘 마법의 스프 아닌가요 ㅎ
예전에 패떳에 늘 마법의 스프가 나왔었는데 무슨 음식이든 그 마법의 스프만 넣으면 음식이 맛있어 졌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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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음식이든 트러플만 들어가면 너무 맛있어지니 2020년판 마법의 소스 인듯 ㅋㅋ
그리구 별도로 추가한 코코넛 쉬림프
3개에 3300원이니 한개 1100원 이네요
새우가 통통하니 맛있어서, 다음에 또 시켜먹을것 같아요
오늘은 버거킹 더 콰트로 치즈버거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엔 트러플머쉬룸을 꼭 먹어봐야 겠어요
그럼 맛점/ 맛저 하세요 !